강원

겨울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강릉, 천국의 계단이 있었던 카페 곳;

Laddie 2019. 12. 26. 18:05

시원한 동해의 푸른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향했던 강릉


파도가 보이는 카페에 가만히 앉아

겨울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던 중


강릉 사천의 카페 이라는 곳이

괜찮아 보여서 방문해봤답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매장 옆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했습니다



요즘은 카페에 빵이 없으면 조금 허전하던데

역시나 맛있는 빵들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주문 후 내부를 조금 둘러보았는데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었답니다



2층 창가 옆

파도가 보이는 자리를 맡아 놓고서

이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계단을 구경하러

옥상으로 향했어요



옥상에는 겨울바다 풍경이

정말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답니다



이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계단이랍니다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하늘이 더 파랬으면 좋았을 텐데

주말에만 계속 흐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단 제일 위 계단참은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어

생각보다 아찔했답니다


두 팔을 벌리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서 있으면

영화 같은 느낌이겠죠?



계단 위에서 바라봤던

동해의 겨울 해변 풍경이랍니다



시원한 계단을 구경하고서

자리로 돌아와 겨울바다를 보며

맛있는 힐링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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