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동해바다와 함께커피거리로 유명한강릉 안목 해변에 들렀답니다 커피로 유명한 곳인 만큼 해변을 따라다양하고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롱브레드 안목점에 방문해봤어요 08:30 - 24:00 프랜차이즈 체인 지점이라서 그런지아메리카노가 3,900원으로오션뷰를 가진 카페치고는 저렴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함께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좋은 오션뷰를 즐기기 위해서위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엘리베이터가 없어 메뉴를 들고계단을 올라야 하는 점은 단점이었네요 주문한 메뉴를 들고3층 경치 좋은 창가에 자리 잡았습니다 시원한 오션뷰 덕분에커피와 파니니도 맛있게 즐겼답니다 롱브레드 파니니 ₩9,400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었던강..
시원한 동해의 푸른 겨울바다가보고 싶어서 향했던 강릉 파도가 보이는 카페에 가만히 앉아겨울바다를 구경하기 위해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던 중 강릉 사천의 카페 곳이라는 곳이괜찮아 보여서 방문해봤답니다 10:00 - 21:00 매장 옆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주차가 편리했습니다 요즘은 카페에 빵이 없으면 조금 허전하던데역시나 맛있는 빵들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주문 후 내부를 조금 둘러보았는데깔끔하고 넓은 공간이었답니다 2층 창가 옆파도가 보이는 자리를 맡아 놓고서이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계단을 구경하러옥상으로 향했어요 옥상에는 겨울바다 풍경이정말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답니다 이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계단이랍니다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하늘이 더 파랬으면 좋았을 텐데주말에만 계속 흐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날가까운 서해 영종도의마시랑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0 - 22:00 자가용이 아니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주차공간은 넓은 편이었지만주말 오후가 되면 주차장이 꽉 차더군요 입구에는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습니다 번잡스러운 1층보다는조금 더 조용한 느낌의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문 밖으로는서해바다와 정원도 보였답니다 마시랑(₩4,500) 마시랑의 대표 빵우유로만 반죽한 마시랑빵도한 개 먹어봤어요 자리에 앉아 위를 쳐다보니천창으로 옥상도 살짝 보이길래한번 올라가 봤어요 옥상에서의 뷰는 시원하고 좋았는데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의자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조금 쉬다가 창밖으로 보였던정원으로 내려와보았습니다 너무 덥지만 않다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