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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추억이 있는

포천 백운계곡글램핑입니다





가을이라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서

캠핑은 너무 추울 것 같아

글램핑으로 선택





프리미엄존, 커플존, 패밀리존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프리미엄존은 개수대나 화장실이

각 동에 딸려있는 형태인 것 같더라구요





입장하시면 입구에서

주차증과 매점에서

바꿀 수 있는 물품권(?)을 줍니다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1:00





저는 패밀리존으로 선택했어요

커플존과 패밀리존의 차이는

침대가 커플존은 한개

패밀리존은 두개입니다


차량은 바로 옆에

주차하실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전기장판이 있어

걱정 없어요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도 있어

아이스박스 챙기실 필요 없어요





글램핑장 바로 옆에는

계곡입니다

물이 정말 맑고

수심도 깊지 않아 물놀이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계곡도 모자라

넓직한 수영장도 있어


몸이 물에 불어 마를새가 없겠어요





글램핑장의 빛

매점입니다

밤 23:00까지 하신데요





매점 옆에는

추억의 오락실도 있어요





등이 있긴 하지만

해가져서 깜깜해지면

고기가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잘 안보이니까


일몰시간 확인하셔서

1~2시간 전에는

바베큐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동이 아닌 저는

공동 세척실을 사용했는데

텐트에서 그리 멀지 않았고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불은 매점에 피워달라하시면 OK





캠핑엔 무조건

라면입니다

필수로 챙기세요





고기를 불에 굽다보면

면장갑하나 챙겼으면 하더라구요

장갑은 안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어둑어둑해져도

밝은 등이 있어

걱정없습니다





프리미엄동답게

조명으로 분위기 업





처음엔 TV가 없어

너무 심심하겠다 했는데


매점에서 파는 장작으로

캠프파이어를 시작


불장난은

어른이나 아이나

좋아합니다


<팁!>

주무실때

민감하신분은

귀마개를 꼭 챙겨가세요

텐트가 생각보다 방음이 안됩니다


발자국소리까지

ASMR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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