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스트리트 D동 지하 1층다이소 옆 아직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11브레드에 다녀왔답니다 10:30 - 22:00 11가지의 미국식 샌드위치를판매한다는 점이 특별했었고 2천 원 추가 시감자튀김과 소프트드링크 세트를즐길 수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말고도 다양한 빵들도 보였어요 추천 메뉴는 통베이컨깔보, 레트로에그, 소프트크랩로제,레트로치킨텐더랩, 크림스피나치스테이크 라고 하니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참고하셔서 주문하시면 되겠네요 특색 있었던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내부가 쾌적하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무화과캄파뉴와샌드위치 한 가지를 골라봤습니다 크림스피나치스테이크 ₩8,700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 주문하였더니천 원 할인받았습니다 크림을 가득 먹은 샌드위치 빵 위에시금치와 스테이크가 조화로웠습니다 샌드위치를 주문..
점심 후자연스럽게 커피 한잔하러 가는 길에느낌 있는 간판에 이끌려유턴해서 들어가 봤던영종도의 지금이곳이랍니다 10:00 - 21:00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무 카페 주위를 둘러싼노출 콘크리트 가벽들이먼저 보였습니다 사전 정보가 없었던 곳이지만주차장이 넓어서쉽게 들어와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색의 깔끔한 내부는첫 느낌이 좋았어요 1월 1일 정식 오픈하였다고 하던데신상 카페라서 그런지 깔끔했었답니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맛있게 보였고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가격은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비싸지 않은 느낌의 가격이었네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었던초록 잎의 나무 한 그루가 있는 예쁜 중정 여유롭고 감성적이었던 공간은전시회에 온 느낌도 만들었어요 창가에는 햇볕이 넘쳐서살짝 뜨겁게 들어왔네..
반백년의 역사를 가진 망향비빔국수지나다가 보니 송도점이 생겼더군요 뭔가 상큼한 게 생각나던 날송도 힐스테이트 6단지로 찾아갔습니다 11:00 - 22:00break time 15:00 - 16:00 경기도 연천 본점에 방문했을 땐비빔국수와 만두만 판매하고 있었는데지점이라서 그런지 잔치국수, 돈까스 등여러 가지 메뉴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비빔국수 곱빼기를 주문할까 하다가수육과 만두를 함께 주문했었어요 송도점도 테이블마다 번호가 크게 적혀있었고선불결제 방식이었습니다 비빔국수 ₩6,000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맛있게 만드는 게 정말 어렵답니다 평범한 빨간색의 비주얼이지만먹고 난 후 다음엔 무슨 메뉴들과 함께 먹을까생각을 하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수육 ₩5,000 비빔국수와 잘 어울릴 ..
가성비 좋은 버거로화제가 되었었던 노브랜드 버거가드디어 인천에도 상륙했습니다 인천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노브랜드 버거 인천스퀘어원점에다녀왔답니다 10:30 - 22:00 NBB 시그니처 세트 ₩5,300상하이 핑거 포크(S) ₩4,200 2020년 1월 9일 오픈하고 첫 주말이었는데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나서10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답니다 워낙 가성비가 좋다고소문이 자자해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첫 느낌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였습니다 고기 패티는 유명 패스트푸드점들에뒤지지 않는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치즈가 두 장이 들어있어서치즈 맛이 주로 느껴졌던 버거였습니다 버거킹의 와퍼주니어가 많이 생각났던 맛인데와퍼주니어 세트가 7,400원이고NBB 시그니처 세트가 5,300원이니가성비는 좋은 버거..
지난 여름, 영종도에 방문했었을 때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던 곳이 보여서검색해봤더니 황해해물칼국수집이더군요 여름이 금세 지나가버렸지만잘 적어 놓았다가 이번에 방문해봤답니다 09:00 - 20:00월요일 휴무 본점은 내부가 좁다고 해서근처에 위치한 2호점으로 향했었는데가는 길에 본점 앞 주차 자리가 보여서본점으로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밖에서는 좁아 보였지만 외관과는 다르게작은방들이 이어져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더군요어림잡아 테이블이 20개 정도는 되어 보였어요 해물칼국수(2인분) ₩20,000 해물칼국수 단일 메뉴였고산낙지나 전복을 따로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해물파전이나 만두 같은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칼국수의 양은 넉넉한 편이었고면발의 쫄깃함이나 식감도 좋았었네요 바지락만 들어간 칼..
청라 커넬웨이를 걷다눈에 들어왔었던 청두훠궈 청라점 훠궈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한번 도전해볼까 하고 들어가 봤답니다 14:00 - 01:30 화려하진 않았지만중식당 느낌의 내부였네요 중국엔 가본 적도 없고중식은 짜장면과 짬뽕밖에 몰라서어떻게 주문해야 할지조금 당황스러웠지만 2~3인분 정도의훠궈모듬세트(₩28,000)가 보여서주문해봤답니다 주문 후 소스를 만들라고 하셔서 가봤더니뭐가 이리도 많은지 당황스러웠지만다행히도 전통 소스 만드는 법이적혀있어서 그대로 만들어봤네요 샤브샤브집은 소스가 간단한데훠궈는 소스에 여러 가지 종류의재료가 필요하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에괴상한 느낌의 소스였는데맛도 느껴보지 못했었던생소한 느낌이었네요 잠시 후 반반냄비에 담긴육수가 나왔습니다 용머리로 장식되어 있었던매우 ..
바쁜 일상 뒤 찾아온 주말머리도 좀 식힐 겸 해서인천 영종도의 카페스타파이브에 다녀왔답니다 10:00 - 21:00 주차장은 꽤 넉넉해 보였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창가 쪽의 화려한 샹들리에가먼저 눈에 들어왔답니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었었고특이하게도 식혜가 베스트 메뉴였네요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고건물 뒤편으로 빵 만드는 건물이따로 보이더군요 주문 후 뒤를 돌아보니천정이 높은 넓은 공간이눈에 들어왔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예쁜 트리도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와서 보니훨씬 넓어 보였네요 2층에는 다양한 느낌의좌석들이 많았답니다 제가 선택했었던 좌식 좌석인데두 발을 쭉 뻗고 있을 수 있어서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2층에서 야외공간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야외에도 좌석이 꽤 많았지만지금은 추운 겨울이라서 많..
인천 송도트리플스트리트의 맛집들 중엄청 푸짐하고 가성비가 좋았었던가온칼국수에 다녀왔답니다 11:00 - 22:00 바지락, 백합, 가리비 칼국수가 있었고세 가지가 다 들어있는해물칼국수로 주문했답니다 해물파전도 맛보고 싶었지만기본적으로 양이 많은 곳이라3~4명이서 방문해야맛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난 후셀프바로 향했답니다 셀프바에서는보리밥과 여러가지 반찬을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좋아하는 보리밥을맛있게 비벼 먹다보니메인메뉴는 뒷전이 되더군요 해물칼국수(1인) ₩15,000 해물칼국수에는 여러가지 해물이다양하게 들어있었는데푸짐한 해물들을 건져먹는데너무 행복한 느낌이었답니다 칼국수는 직접 제면을 하시는지쫄깃쫄깃함이 좋았답니다 쫄깃쫄깃한 칼국수까지 먹고나니엄청 배가 부르더군요 푸짐함뿐..
날씨가 쌀쌀해서인지남동공단떡볶이가 생각나서 방문했었지만재료 소진으로 영업종료 멀지 않은 거리에 다른 떡볶이 맛집얼레꼴레만두에 다녀왔답니다 11:00 - 20:00일요일 휴무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1~2명이서 방문하면4인 테이블에 합석하는데이해는 하지만 비좁았답니다 작은 매장에 벽에 붙은메뉴판 사진도 찍지 못할 만큼사람이 많았는데 떡만이(떡볶이+만두), 국물만두,만두, 떡볶이, 순대, 라면, 만두라면총 7가지 메뉴가 있었고라면만 2,500원,나머지는 3,000원으로 동일했답니다 떡만이(떡볶이+만두) ₩3,000 떡만이의 국물을 먼저 떠먹어보았는데매콤한 맛이 먼저 다가왔고달달한 맛이 뒤에 따라왔답니다 국물 맛은 마음에 들었었는데손님이 너무 많아서인지떡볶이는 조금 더 간이 배야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포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