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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걷다가 발견한
청라의 에그타르트 전문점에
나따오비까에 들어가 봤답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내부로 들어가니
진열대의 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가
제일 먼저 보였고
클래식, 크림치즈, 호두,
애플시나몬, 카카오초코
총 5가지 종류가 있었고
가격은 개당 2,200원이었답니다
4개, 6개, 9개를 담을 수 있는
포장박스가 있었고
포장박스비를 더 받거나
할인을 해주지는 않았답니다
에그타르트를 자르지 말고
손으로 들고 입으로 베어 먹으라는
안내 문구가 보였답니다
실제로 잘라먹으려고 시도해봤으나
페이스트리가 다 부스러지더군요
내부의 좌석이 많지는 않았고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답니다
이곳은
에그타르트 전문점 나따오비까와
카페 라비타가 함께 있는
샵인샵 지점이었답니다
에그타르트 클래식과
크림치즈, 카카오초코를 구매해보았는데
먹기 아까운 비주얼에
한참 동안 구경만 하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이 제일 괜찮았는데
페이스트리가 정말 바삭바삭했고
크림이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10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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