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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말라가는 목구멍을

뜨끈하게 적셔 줄

육칼이 최고인 남양주 동동국수집입니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궁서체의 간판

맛집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기본 반찬은 넉넉하게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첫 타자

입맛을 돋궈줄 선수

새콤달콤한 비빔국수(feat. 명태무침)





고명으로 올라간 명태무침은

따로 포장판매를 하고 있어서

비빔국수를 드시다가

그 자리에서 구매하셔서

반찬으로 드시는 분도 계실만큼

맛있습니다


많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에도 좋고

비빔국수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다음 선수는

쫄깃쫄깃 살아 움직이는 식감의 면과

뜨끈하면서 시원한 육개장입니다





어느 시골 할머니가

인심 푸짐하게 끓인 듯

건더기 반 국물 반





공기밥까지 말아먹으면

온몸이 녹아내려

뜨끈한 온돌에

그대로 드러눕고 싶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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