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맛집, 만두가 맛있는 창화당

종로 익선동에 가면

항상 줄이 긴 집이 있어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했네요

종로 익선동 창화당입니다

웨이팅 방법은

매장 앞 테이블에

이름 적는 종이가 있어요

이름 불렀는데 지나가면

아웃이니 매장앞에서 대기해야 했어요

포장은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11:30 - 21:30

평일 브레이크타임 14:30 - 16:00

밖에서 기다리는 중에

창문 안으로 보이는 만두가

어찌가 먹음직스럽던지..

30분 정도 기다렸나요?

입장했습니다

테이블이 옛날 쟁반이네요

매장 안은 유명세 만큼

넓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떡볶이가 먼저 나왔어요

쫄깃쫄깃한 쌀떡볶이였어요

만두피 튀김과

깻잎이 고명입니다

양념도 진하고

맛있는 양념이었어요

1인분에 7천원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었네요

이어서 모듬만두는

고기만두 2개

김치만두 2개

갈비만두 2개

새우만두 1개

고추만두 1개

총 8개 나옵니다

직접 만두를 만들어서

파는 곳에 가면

보통 만두 안에 두부가 많이 들어있는데

창화당 만두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만두를 기름에 한 번 구워서

만두피는 살짝 바삭바삭한 느낌에

만두소는 촉촉했어요

만두소가 간이 적당해서

간장 안찍고도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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