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막국수맛집, 시골마을 할머니집 같았던 내대막국수
고석정에 구경하던 중식사시간이 되어서주위의 맛집을 검색해봤지만 입맛에 안 맞는민물매운탕집 사이에서 찾았었던철원 내대막국수에 방문해봤답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로 도착했지만주위를 둘러보니식당이라고는 안 보일 것 같은작은 시골마을에 도착했었답니다 어쨌든 간판이 보여서공터에 주차를 하고노란 간판 쪽으로 향했답니다 건물 앞 흔한 간판도 하나 없어서여기가 식당이 맞는 건가 하고기웃기웃거리다 들어가 봤답니다 11:00 - 20:30 마당 오른쪽 건물로 들어와서노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식사 공간이 나오는데 손님이 가득 있어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내부에는 제법 깔끔한 식탁들이여러 개 있었답니다 메뉴는 물/비빔막국수와 편육으로전문점 같은 간단한 메뉴였습니다 편육(₩20,000)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니따뜻한 면수를 먼저 ..
강원
2019. 9. 1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