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가 좋았던 날 방문했었던경기도 의왕시의 넬라포레스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조용한 곳에 위치했었지만주차장은 넉넉했던 점은 장점이었네요 10:00 - 22:00 오랜 기간 동안 정성스럽게 가꿔오픈한 소중한 카페라서 그런지여러 가지 이용 수칙이 적혀있었어요 아메리카노 기준 9,000원으로음료 가격에 입장료가포함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 메뉴 1층 테라스였는데 추운 겨울이라실내처럼 되어 있었어요 카페 외부에는 자연이 가꾸어져 있었는데겨울이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대신 다른 건물이 보여서 들어가 봤더니온실이 꾸며져 있었어요 온실에는 식물들만 있는 게 아니라곳곳에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2층에 자리 잡았는데이곳은 일반적인 카페 같은 ..
아주 맛있는 점심을 배가 터지게 먹고소화시킬 겸 조금 걸을까 해서 찾았던왕송호수공원 레솔레파크 입장료는 없는무료 공원이었습니다 4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1시간 1,000원의주차요금이 있었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간단한 산책이 아니라나들이를 와도 좋을 정도로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범블비가 지키고 있었던 잔디광장에는많은 그늘막도 보였네요 공원을 가로지르는 짚라인,머리 위로 스카이레일도 보였어요 KTX 기차를 이용한 쉼터도 보였습니다 왕송호수공원에는특별하게 레일바이크가 보였는데 주말 기준으로2인승 30,000원, 4인승 40,000원으로왕송호수를 한 바퀴 도는 코스였는데 조금 비싸기도 하고햇볕도 뜨거워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중앙광장에 서 있었던멋들어진 조형탑 간식으로 구입한 불량식품입니다..
국물이 생각나는 쌀쌀한 저녁의왕시에 샤브칼국수 맛집이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어요 봉덕칼국수 의왕봉덕본점입니다 (영업시간)11:00 - 22:00 주차는 매장 옆 주차장이넓직하니 있었어요 칼국수집 주위 거리는너무 한산했는데여기 다 모여계셨네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던데평일 저녁에 방문해서웨이팅은 없었어요 샤브버섯칼국수가 메인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엔만두는 다 떨어졌다고 해서먹지 못했어요 장사 잘 되는 맛집은앉자마자 세팅되는 거 아시죠? 번개같은 속도로메뉴가 등장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2인 샤브버섯칼국수의 고기양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휘리릭- 얼큰한 국물에미나리와 버섯과 고기가 잘 어울렸네요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났네요 찍어먹는 소스는간장과 겨자가 있었는데테이블위에 넉넉하게 있었어요 살~짝 아쉬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