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방직공장을 개조한초대형카페가 강화도에 있다고 해서날씨 좋은 날 다녀와야겠다적어놓았다가 이번에 방문해봤어요 11:00 - 21:00주말/공휴일 22:00까지 입구에서 2차선 도로 건너편넓은 공터를 이용한전용 주차장이 있어서주차는 편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주말 같은 경우쉴 새 없이 들어오는 차들에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누가 유명하다고 안 알려주었으면공장 같은 외관을 보고절대 들어가 보지 않았을 것 같았어요 단순 관람이나 촬영 목적의 방문은지양해달라는 안내문이 보였고 실제로 카페 내부에는'DSLR 촬영 금지'라는 문구도 보이더군요 내부로 들어가기 전외부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봤는데영화 세트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느낌이 좋았습니다 본관 쪽 커피를 주문하는 줄이 길었는데옆 별관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었답..
시원한 바다가 자꾸 보고 싶어강화도로 바람 쐬러 다녀왔던 날 수제버거보다 오션뷰가 더 맛있다는버거히어로에 다녀왔어요 매장 앞 주차공간에 주차 후2층에 있는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기 전문 앞에서 보이는 풍경이너무 시원했답니다 날씨만 조금 시원했으면외부 좌석에 앉았을 것 같아요 내부는 시원한 청록색이 돋보였고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다행히 창가 좌석이 하나 남아있어자리 잡았습니다 버거 메뉴는 오리지널, 더블, 베이컨,치킨, 불고기, 새우로6가지였답니다 버거집 치고는 이른 시간인오전 9시부터 영업 시작이었고하루 150개 한정으로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고 하네요 베이컨버거(₩10,900, 세트 ₩13,900) 베이컨버거는익숙한 수제버거 비주얼이었고맛있게 잘 먹었네요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연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