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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가 자꾸 보고 싶어

강화도로 바람 쐬러 다녀왔던 날 

수제버거보다 오션뷰가 더 맛있다는

버거히어로에 다녀왔어요



매장 앞 주차공간에 주차 후

2층에 있는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기 전

문 앞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시원했답니다


날씨만 조금 시원했으면

외부 좌석에 앉았을 것 같아요



내부는 시원한 청록색이 돋보였고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다행히 창가 좌석이 하나 남아있어

자리 잡았습니다



버거 메뉴는 

오리지널, 더블, 베이컨,

치킨, 불고기, 새우로

6가지였답니다



버거집 치고는 이른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영업 시작이었고

하루 150개 한정으로

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고 하네요




베이컨버거(₩10,900, 세트 ₩13,900)



베이컨버거는

익숙한 수제버거 비주얼이었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

연상시키는 맛이었네요



세트메뉴에 포함되었던

감자튀김의 양은 조금

아쉬웠답니다



칠리치즈프라이로

바꾸려고 하였으나

향신료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호불호가 강하다는 설명을 듣고

일반 감자튀김을 받았는데

한 번 도전해볼 걸 그랬네요



새우버거(₩10,900, 세트 ₩13,900)



새우버거는 롱새우튀김 6마리가

패티로 들어가있었는데


새우살이 입 안에서

느껴질정도로 토실토실했고

양배추샐러드가 새우튀김과

잘 어울렸던 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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