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폐(모아), 의림지에서 받아 제천빨간오뎅 먹었지요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나서

의림지역사박물관 무료관람혜택과

제천화페(모아)를 받으러

의림지로 향했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후기를

못 보신 분들은

맨 아래에 링크 남겨 놓을게요

의림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제천화폐(모아)는 의림지역사박물관 1층에서

교환할 수 있어서

관람시간, 휴관일 참고하세요

(의림지 역사박물관 관람시간)

09:00 - 18:00, 월요일휴무

의림지 주차장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의림지 주차장쪽에 주차를 하고

역사박물관쪽으로 걸었어요

1층 로비 매표소에서 먼저

의림지역사박물관 무료티켓을 받고나서

제천화폐(모아) 교환하시는 분에게

5,000원권을 받았어요

2019년 3월부터 유통이 시작된

제천화폐(모아)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넉넉하고

제천시 제천화폐(모아) 가맹점에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사용하실 때 현금영수증 발급대상이며

금액의 70%이상 사용 시

남은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무료로 받은 의림지역사박물관 티켓으로는

1층 상설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성인요금 2,000원의

작은 규모의 의림지역사박물관은

의림지 역사에 내용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밖으로 나오니

옆에 작은 놀이공원도 보였어요

크지 않은 규모의 놀이공원이었지만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나들이 나와서 즐기기에는

충분해 보였어요

의림지는 산책을 할 수 있는

큰 호수공원 같은 저수지공원이었는데

2천년 전에 만들어진

저수지라고 하네요

한가롭게 떠 있는 오리배들이

의림지의 경치를 더 감칠맛나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오리배 견인 장면도

처음으로 목격했네요

의림지 곳곳의 여유로운 풍경들에

기분 좋은 산책이었어요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발견한 매점에서

아까 받은 제천화폐(모아)로

제천빨간오뎅을 바로 사먹었네요

*링크 : 가슴트이는 경험의 청풍호반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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