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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자연스럽게 커피 한잔하러 가는 길에

느낌 있는 간판에 이끌려

유턴해서 들어가 봤던

영종도의 지금이곳이랍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무



카페 주위를 둘러싼

노출 콘크리트 가벽들이

먼저 보였습니다



사전 정보가 없었던 곳이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쉽게 들어와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색의 깔끔한 내부는

첫 느낌이 좋았어요


1월 1일 정식 오픈하였다고 하던데

신상 카페라서 그런지 깔끔했었답니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맛있게 보였고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비싸지 않은 느낌의 가격이었네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었던

초록 잎의 나무 한 그루가 있는 예쁜 중정



여유롭고 감성적이었던 공간은

전시회에 온 느낌도 만들었어요



창가에는 햇볕이 넘쳐서

살짝 뜨겁게 들어왔네요



수유실이나 가족 화장실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카페였답니다



카페 면적이 300평이라고 하던데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적었던 건 단점

테이블이 적어서 여유로웠던 건 장점이었어요



예쁜 분홍색 문 포토존을 비롯해서

카페 전체에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포토존도 많이 보였답니다



옥상도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었는데

아직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없었네요


날씨가 풀리면 빈백 같은 소품들로

분위기 있는 루프탑이 만들어지겠지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도 있었답니다



여유롭고 감성 있는 공간이 돋보였었던

영종도의 신상 카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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