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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

괜스레 콧바람 좀 넣으려

시화나래휴게소로 드라이브 갔어요





여기에 온 이유는

수도권에서 가깝게 바다를 볼 수 있고

달전망대도 있기 때문이죠





휴게소 한 쪽

우뚝 솓은 전망대입니다





(운영시간)

10:00 - 22:00

입장료 없음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갑니다


총 2대가 있었어요





사람이 많은 주말엔

안전을 위해 통제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관람 중이셨어요


한 쪽에 카페도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아쉬웠어요





깨끗한 전망을 보고 싶은데

유리가 좀 더러웠네요


이렇게 높이 있는

유리는 어떻게 닦을까요?





한 쪽엔 바닥이 유리로 된

유리데크도 있는데

정말 아찔합니다







구경하고 내려오니

금새 노을이 지고 있었네요


서해바다라서 노을이 예뻐요





아직 바닷바람이 쌔서

구경하시는 분은 많이 없었지만


날씨 좀 더 따뜻해지면

커피 한 잔 사서

노을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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