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시원했었던 제주 섭지코지의 푸른 가을바다 풍경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OST가 인상적이었던 2003년 시청률 40%에 육박했었던이병헌과 송혜교 주연SBS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제주의 시원한 가을바다가 매력적인섭지코지를 산책했답니다 주차장 주위에는화장실과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상점 등이 있었답니다 섭지코지는 제주 방언 중좁은땅이라는 뜻의 섭지와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만들어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불던 바람 주차장에서 멀리 보이는 방두포등대까지 해안을 따라 왕복 30분 정도 되는산책코스였답니다 생각보다 무서워 보였던 승마체험 저 멀리 보이는 방두포등대 정말 맑았던 섭지코지의 바다 10분에서 15분 정도 걷다 보니금방 방두포등대에 도착했는데걷는 내내 풍경이 너무 좋았..
제주
2019. 11. 1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