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에 구경하던 중식사시간이 되어서주위의 맛집을 검색해봤지만 입맛에 안 맞는민물매운탕집 사이에서 찾았었던철원 내대막국수에 방문해봤답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로 도착했지만주위를 둘러보니식당이라고는 안 보일 것 같은작은 시골마을에 도착했었답니다 어쨌든 간판이 보여서공터에 주차를 하고노란 간판 쪽으로 향했답니다 건물 앞 흔한 간판도 하나 없어서여기가 식당이 맞는 건가 하고기웃기웃거리다 들어가 봤답니다 11:00 - 20:30 마당 오른쪽 건물로 들어와서노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식사 공간이 나오는데 손님이 가득 있어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내부에는 제법 깔끔한 식탁들이여러 개 있었답니다 메뉴는 물/비빔막국수와 편육으로전문점 같은 간단한 메뉴였습니다 편육(₩20,000)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니따뜻한 면수를 먼저 ..
날씨가 점점 더워져자꾸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는 요즘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특히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었다던용인 고기리막국수에 다녀왔어요 11:00 - 21:00 매장 뒤 전용주차장이 만차였지만돌아 나와 조금만 더 가면멀지 않은 곳에주차장이 또 있었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 같았는데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어요 맛집은 웨이팅이 필수인데카카오톡으로 순서와 예상시간을알려주는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 중이어서기다리는데 조금 덜 답답했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라 웨이팅 안 하려고애매한 16시쯤 방문했는데20팀, 51분 웨이팅 예상이었어요 앞 순서에 단체팀이 많아서 그런지실제로는 67분 정도 걸렸어요 입장 순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니근처 카페도 장사가 잘 될 것 같네요 내부로 들어가자테이블은 많지는 않았..
여행 중 떡갈비 주는 막국수 맛집을방문었했는데 조금 늦는 바람에브레이크타임에 걸렸지 뭐에요 다른 막국수 맛집을 찾던 중지역 맛집으로 소문났다는제천 용천막국수로 향했습니다 (영업시간)11:00 - 20:00월요일 휴무 문 앞에사장님이 한식, 양식, 중식, 일식4가지의 조리사 면허를 가지고제일 처음으로 써 놓으셨어요 그 만큼 맛에 자신있으시다는표현으로 느껴져 기대되었답니다 주차장은 따로 안보였는데도로변에 주차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문 앞에 주차단속시간을안내해 놓으셨네요 맛집하면 빠질 수 없는 웨이팅 자리가 없을 땐 번호표를받아야 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땐점심식사 시간이 훨씬 지나이른 저녁식사시간이라 다행이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행정자치부 착한가격업소에등록되어 있는 만큼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막국수는 기본찬이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