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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폭염으로

녹아내려 소멸될 것 같은 요즘


시원한 쇼핑몰만 찾아다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색다른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찾아갔던 곳은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파주의 지혜의 숲이었답니다



지혜의 숲은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공간마다 개방시간이 달랐습니다



< 이용시간 >

[지혜의 숲1] 10:00 - 17:00

[지혜의 숲2] 10:00 - 20:00

[지혜의 숲3] 24시간



내부로 들어가자

사진에 많이 등장했었던

높은 책장들이 보였답니다




군데군데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답니다



책은 마음껏 가져다 읽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시스템이었는데

모두 잘 지켜주시고 계셨겠지요?



지혜의 숲 2 쪽에는 카페도 있었고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도 많더군요



매일 14시에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책을 읽다 간질간질하면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보였어요



한 쪽에는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책방도 있었습니다



요즘엔 읽지 않아도

장식해놓고 싶은

예쁜 책들도 많더군요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의 비법도 여기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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