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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뒤 찾아온 주말

머리도 좀 식힐 겸 해서

인천 영종도의 카페

스타파이브에 다녀왔답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주차장은 꽤 넉넉해 보였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

창가 쪽의 화려한 샹들리에

먼저 눈에 들어왔답니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었었고

특이하게도 식혜가 베스트 메뉴였네요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고

건물 뒤편으로 빵 만드는 건물이

따로 보이더군요



주문 후 뒤를 돌아보니

천정이 높은 넓은 공간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예쁜 트리도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와서 보니

훨씬 넓어 보였네요




2층에는 다양한 느낌의

좌석들이 많았답니다



제가 선택했었던 좌식 좌석인데

두 발을 쭉 뻗고 있을 수 있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2층에서 야외공간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

야외에도 좌석이 꽤 많았지만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서 많이 아쉬웠네요



루프탑에도 올라가 보았는데

역시나 좌석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하필 방문한 날에

시야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루프탑에서 인천공항이 보였답니다



날씨 좋은 날엔 루프탑에 자리 잡고

비행기 구경만 해도

좋은 휴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바람도 쐴겸

주말에 시간보내기 좋았었던

영종도의 카페 스타파이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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