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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소문이 자자한 빵집

돌체테리아에 다녀왔답니다


엄청 인기 많은 곳이라고 해서

요즘 날씨도 추운데

오래 기다려야 할까 봐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숙소 입실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 번 도전해봤답니다



<영업시간>

12:00 - 21:00

월/화요일 휴무



오픈 시간은 12시였고

도착하니 오후 2시 20분 정도였어요



몇 개의 빵들이 남아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지만

주문하려고 하니 몇 가지를 제외하고

전부 이미 팔린 빵들이고

포장을 기다리는 빵들이라고 하셨네요


둘러보니 매장에 있는 손님들은

대부분 포장을 기다리는 손님이었고

포장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답니다



다행인 건지

먹물치즈식빵 한 개 건졌답니다



먹물치즈식빵  ₩6,000



식빵이었지만 일반적인 크기보다는 작았고

반을 갈라보니 치즈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포장해서 숙소로 오는 동안 치즈가 굳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데우지 않아도 치즈가 촉촉한 상태였어요


4가지의 치즈가 들어있다는데

상큼한 맛의 크림치즈 맛이

제일 강하게 느껴져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답니다


식빵이라기보다는

크림빵에 가까운 느낌이었네요




솔티바닐라휘낭시에  ₩2,500



먹물치즈식빵 한 개로는 조금 아쉬워서

휘낭시에도 함께 데려왔었는데

겉은 바삭쫄깃하고 속은 푹신푹신한

재미있는 식감이 별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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