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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 싶어

제주도에 가셨다면


한 번 들려도 괜찮을

편안한 휴식의

공간입니다





주간 10,000원 / 야간 12,000원


야간엔 빛 축제가 있어

야간에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한 가지 팁!


당일 일몰 시간 확인 하셔서

한 시간 정도 일찍 입장하시면


주간 요금으로

야간 빛 축제까지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주간에는

편안한 그림 같은

정원이 펼쳐져 있답니다





이제는 가을이면

빠질 수 없는 단골손님

핑크뮬리도


이국적인 탑과 함께 있어

더 예쁜 것 같네요







단순하게 구경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한 쪽에는 펜션도 여러 채 있어

숙박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작지 않은 크기여서

한 바퀴 돌다보면

금방 시간이 흘러 어두워집니다





제주도인만큼 한 쪽에

귤나무도 있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땐

아직 청귤이었네요





어둑어둑해진 정원에

예쁜 불빛이 들어오고

다시 정원이 밝아집니다





자연 경관 관광지가 많은 제주도에

야간에 방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공간에서의 힐링과

예쁜 빛 축제도 감상할 수 있어


연인과의 데이트장소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공간으로도 좋은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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