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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한 끼 든든한 식사로 제격인
보말칼국수 맛집입니다
맛집의 냄새가
외관에서부터 풍깁니다
아침 8시부터 영업시작이라서
아침식사 메뉴로 선택했었는데
그날 아침에 19명이 예약을 해서
마지막으로 간신히 먹었어요
밖에서는 내부가 좁을 것 같았지만
10테이블정도는 되는 것 같았어요
보말칼국수가
베스트 메뉴입니다
족발이나 수육을 드실분은
2시간전 예약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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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이 뭔지 몰랐었는데
고동의 제주도 사투리라네요
비주얼은
전복죽같은 느낌입니다
특이한 점은 칼국수지만
죽이 함께 담겨 나오는 점
뜨끈하고 걸죽한 국물에
전복죽 느낌의 맛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한 끼 든든하게 마치고서
매장 앞 해변에서
모닝커피 한 잔 하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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