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카페, 탁 트인 서해 풍경의 마시랑카페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날가까운 서해 영종도의마시랑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0 - 22:00 자가용이 아니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주차공간은 넓은 편이었지만주말 오후가 되면 주차장이 꽉 차더군요 입구에는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습니다 번잡스러운 1층보다는조금 더 조용한 느낌의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문 밖으로는서해바다와 정원도 보였답니다 마시랑(₩4,500) 마시랑의 대표 빵우유로만 반죽한 마시랑빵도한 개 먹어봤어요 자리에 앉아 위를 쳐다보니천창으로 옥상도 살짝 보이길래한번 올라가 봤어요 옥상에서의 뷰는 시원하고 좋았는데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의자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조금 쉬다가 창밖으로 보였던정원으로 내려와보았습니다 너무 덥지만 않다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
인천
2019. 8. 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