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멋진 풍경, 시흥갯골생태공원
지난겨울에 방문했었던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시 다녀왔는데이번엔 여름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24시간 운영 중이라서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에방문해봤어요 겨울에는 쓸쓸한 갈색이었는데사방이 푸릇푸릇하니까힐링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초록 초록 귀여웠던이 식물의 이름은댑싸리 생긴 것도 귀엽고이름도 귀엽지요 겨울에는 황량함뿐이었지만여름에 방문하니소금이 만들어지고 있었답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일본으로 소금을 보급했던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염전 주위에는핑크색의 칠면초들이 보였어요 칠면조가 아니고 칠면초랍니다 소금창고도 잘 있었고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었네요 염전과 함께겨울에는 황량함뿐이었던 수영장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뛰어들고 싶었어요 해수 체험장은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화학약품으로 소독한수돗물이 아니라지..
경기
2019. 8. 2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