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았던 날 주말바람 쐴 겸 용인에서 유명하다는카페 더카핑에 다녀왔어요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않았던 곳에서불쑥 나타나서 당황했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으로주차장이 엄청 넓었답니다 자동차 경매장으로 쓰이던 건물을카페로 리모델링 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 길에 보이는핑크색 계단은 인증샷으로유명한 포토존이랍니다 10:00 - 21:00 들어가는 입구에예쁘게 주차되어 있었던 킥보드들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베이커리 메뉴들도 보였답니다 유명한 카페는시그니처 메뉴 한 가지는 있는 법인데시즌 메뉴 그레이모카가 눈에 띄어주문해봤어요 아메리카노가 6,000원으로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입장료라고 생각했어요 음료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내부를 살펴보았는데 한정된 공간에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의도심지의 카페..
날씨가 점점 더워져자꾸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는 요즘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특히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었다던용인 고기리막국수에 다녀왔어요 11:00 - 21:00 매장 뒤 전용주차장이 만차였지만돌아 나와 조금만 더 가면멀지 않은 곳에주차장이 또 있었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 같았는데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어요 맛집은 웨이팅이 필수인데카카오톡으로 순서와 예상시간을알려주는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 중이어서기다리는데 조금 덜 답답했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라 웨이팅 안 하려고애매한 16시쯤 방문했는데20팀, 51분 웨이팅 예상이었어요 앞 순서에 단체팀이 많아서 그런지실제로는 67분 정도 걸렸어요 입장 순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니근처 카페도 장사가 잘 될 것 같네요 내부로 들어가자테이블은 많지는 않았..
한가로운 휴일, 식사 후커피 한 잔 마시러 방문했었던용인 베이커리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붉은 벽돌과 노란색의 로고가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10:00 - 21:00 바람 좋은 날엔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던외부 좌석에 않아도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아쉬운 점이지만주차장은 널찍하고 좋았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서자시원했던 높은 천장이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카페 내부 베이커리 코너는이곳이 카페가 아니라빵집이라고 얘기해도 될 만큼규모가 크더군요 빵 종류도 정말 많고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은 대로 다 고르다가는큰일 날 것 같아서참느라고 힘들었네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의 대표 메뉴딸기 로프 크림 데니시(₩6,500) 밧줄이 똬리를 튼 모양이라서밧줄 빵이라고 불리는데..
이름만 들어도 따분할 것 같은 한국민속촌민속촌이 더 이상 따분한 장소가 아닌가보고 싶은 즐거운 장소로 바뀌었답니다 - 2~4월 : 09:30 - 18:00, 주말 18:30까지- 5~9월 : 09:30 - 18:30, 주말 19:00까지- 10월 : 09:30 - 18:00, 주말 18:30까지- 11~1월 : 09:30 - 17:30, 주말 18:00까지 입장권 ₩20,000자유이용권 ₩28,000단체요금 적용은 20명이상 놀이기구1회이용권 ₩3,500주차요금1일 ₩2,000 입장권 가격은 2만원,가격이 저렴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생일자 할인이 있어서한국민속촌에 방문하는 달에생일인 사람과 동반1인에 한해서자유이용권(₩28,000)을 1만 8천원에할인 받을 수 있었어요 입장권을 할인 받고 싶었지만자유이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