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버거로화제가 되었었던 노브랜드 버거가드디어 인천에도 상륙했습니다 인천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노브랜드 버거 인천스퀘어원점에다녀왔답니다 10:30 - 22:00 NBB 시그니처 세트 ₩5,300상하이 핑거 포크(S) ₩4,200 2020년 1월 9일 오픈하고 첫 주말이었는데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나서10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답니다 워낙 가성비가 좋다고소문이 자자해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첫 느낌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였습니다 고기 패티는 유명 패스트푸드점들에뒤지지 않는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치즈가 두 장이 들어있어서치즈 맛이 주로 느껴졌던 버거였습니다 버거킹의 와퍼주니어가 많이 생각났던 맛인데와퍼주니어 세트가 7,400원이고NBB 시그니처 세트가 5,300원이니가성비는 좋은 버거..
시원한 바다가 자꾸 보고 싶어강화도로 바람 쐬러 다녀왔던 날 수제버거보다 오션뷰가 더 맛있다는버거히어로에 다녀왔어요 매장 앞 주차공간에 주차 후2층에 있는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기 전문 앞에서 보이는 풍경이너무 시원했답니다 날씨만 조금 시원했으면외부 좌석에 앉았을 것 같아요 내부는 시원한 청록색이 돋보였고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다행히 창가 좌석이 하나 남아있어자리 잡았습니다 버거 메뉴는 오리지널, 더블, 베이컨,치킨, 불고기, 새우로6가지였답니다 버거집 치고는 이른 시간인오전 9시부터 영업 시작이었고하루 150개 한정으로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고 하네요 베이컨버거(₩10,900, 세트 ₩13,900) 베이컨버거는익숙한 수제버거 비주얼이었고맛있게 잘 먹었네요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연상시..
멀리 여행 가고 싶은데시간이 돈이 허락하지 않을 경우가 많지요 그럴 땐 인천공항에 가면공항의 그 분위기만으로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도 공항으로 나들이 갔다가일명 쉑쉑버거로 더 잘 알려진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에다녀왔어요 06:00 - 21:30 쉐이크쉑에는 아쉽게도세트메뉴가 없었답니다 음료 하나까지도 단품으로 구입해야 해서개인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밖에서 보았을 때 작을 것 같았던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널점의 내부는밖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많아생각보다 넓었답니다 쉑버거와 치킨앤쉑,프라이와 쉐이크를 주문했어요 프라이(Fries, ₩3,900) 쉐이크(Shakes, ₩5,900)도 함께 주문해서감자튀김도 찍어 먹어보았답니다 단짠의 조화가 좋다고들 하는데개인적으로 다음에 ..
계란공장이라고 해서양계장이 아닙니다 고기보다 맛있는계란이 주인공인플라잉볼 에그팩토리입니다 (영업시간)11:30 - 22:00 주차장은 아쉽게도 따로 없어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결제기본 세팅도 셀프입니다음식은 가져다 주시네요 식당 내부라고 하기엔포토존이 너무 많아요 올해 30살 되신분들은필수 방문하셔야 되겠네요 고소한 브리슈번과부드러운 에그 스크럼블의시그니처번입니다 고기 패티인일반 햄버거와 달리부들부들한 에그 스크럼블이입안에서 샤르륵 녹아 없어집니다 모든 버거에4,000원을 추가하시면세트(1/2 프렌치프라이 + 탄산음료)로변경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한가지 단점은피클이나 핫소스는달라고 하셔야 주십니다 고소한 크림소스에짭잘한 베이컨과 치즈가 어우러진에그보나라 피자입니다 가운데 계란 노른자가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