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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갈 때마다

참새가 방앗간들리는 것처럼

반드시 들려야 하는

류재은베이커리 본점입니다





헤이리나 파주아울렛, 프로방스 등에

방문하셨다가 성동IC를 통해 자유로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있어요


(영업시간)

09:00 - 22:00





마늘빵으로 유명한 빵집이지만

여러 종류, 여러 가지 빵도 많았어요





자리 잡고 앉아서

하나씩 맛보고 싶었네요





마늘빵 진열대는

역시나 따로 있는데

대기줄 간판이 따로 있었어요


줄을 서 있으면

따끈따끈한 마늘빵이 나온답니다


생각보다 빨리빨리 나와서

웨이팅이 길지는 않아요





마늘빵을 기다리면서 보니

베스트 메뉴 세트를 따로 팔더군요


더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집에 손님이 오시면 사오시던

과자선물세트 느낌이네요





베이커리인 만큼

숟가락으로 막 퍼먹고 싶었던

예쁜 케이크도 많았답니다





그리고 사장님 몰래 까서 입에 넣고 싶은

귀여운 마카롱도 있더군요





다이어트에 실패한 뚱카롱까지 !!

정말 없는게 없었어요






예쁜 빵 구경을 뒤로하고

집까지 잘 가져온 마늘빵


사실 한 봉지는

오는길에 흡입..





류재은베이커리의 마늘빵은

마늘소스가 찐~해서 좋아합니다


너무 자극적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짠 음식이 맛있는거랑 비슷하겠지요


점점 날씨가 풀려

나들이 많이 다니실텐데

파주에 가게 되면

마늘빵 기념품을 챙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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