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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갈비탕이 생각난다 해서

다녀온 송추가마골 본점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1:30

주말 09:00 부터


주차장 넓습니다





큰 맛집들이 그렇듯이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이

주차 정리를 잘 해 주셔요


다리건너 보이는 건물이 신관인데

갈비탕은 다리건너기 전에 있는

본관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겉으로는 작아보이는 본관건물도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었어요





본관에서도 갈비를 팔긴 파는데

주로 갈비탕을 먹습니다





어머니는 기본 갈비탕인 전통갈비탕

저는 왕갈비탕을 주문했어요





전통갈비탕입니다


사진으로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뚝배기가 라면 2개는 거뜬하게

끓일정도로 큽니다






손바닥만한 갈비대가

3개정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왕갈비탕

딱 보기에도 더 푸짐해 보입니다





맑고 시원한 국물의 갈비탕은

외식을 정말 싫어하는 저희 어머니도

배부르게 먹고 나서

포장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갈비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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