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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은 이차돌~'로 시작하는
광고 CM송으로 유명한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벌써 약 200여 개가 될 만큼
인기가 엄청나다고 해서
인천 송도점에 방문해봤어요
<영업시간>
11:30 - 00:00
테이블을 안내받았을 때
차돌박이가 기름이 많은 부위라서 그런지
가맹점주께서 매장관리를
소홀하게 하셔서 그런지
바닥과 테이블의 미끈거림은
숨길 수 없는 단점이었답니다
차돌박이(₩6,900/150g)
이차돌의 차돌박이는
검은 소 블랙 앵거스의
탑초이스 등급이라고 하네요
함께 제공되었던 소스는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백종원의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돌배기집의 차야 소스를
가져오고 싶었어요
차쫄면(₩3,900)
쫄면에 싸먹는 차돌박이로
잘 알려져 있어서 주문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양도 적지 않았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아삭하고 매콤한 쫄면과
기름기 많은 차돌박이를 함께 먹으니
은근히 잘 어울리더군요
돌초밥(₩2,900)
차돌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밥도 있었답니다
야들야들한 차돌박이를
초밥 위에 얹어 생와사비와 먹으니
담백하고 더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마약육회(₩8,900/150g)
육회도 저렴한 가격이길래
주문해보았었는데
가성비는 괜찮았답니다
맛김치말이(₩4,900)
마지막으로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까지
차돌박이와 함게 곁들였답니다
방문 후 개인적으로 느꼈었던 느낌은
차돌박이 자체의 맛은
백종원의 돌배기집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차돌박이와 함께 쫄면 등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들을 함께
곁들여먹는다는 컨셉도 좋았고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는
좋은 이차돌 프랜차이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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