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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든든한 소고기 해장국 맛집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영업을 하셔서
아침식사 메뉴 고르시는 분은 가보세요
(영업시간)
06:00 - 15:00
토/일/공휴일 14:00까지
매주 목요일 휴무
주차는 가게앞에
3~4대정도 주차가능합니다
저는 가게 앞에 만차여서
골목에 주차했어요
맛집답게 메뉴는 단 한개
자리에 앉으면 인원 수에 맞게
알아서 주시더라구요
마늘간 것도 따로 주시는데
끓을 때 넣어주세요
메뉴나오는데 1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엄청 빠릅니다
비주얼부터 압도적입니다
밥을 말 수가 없을 정도로
뚝배기 가득 건더기가 담겨있어요
고기도 정말 든든하게 들어있고
해장국답게 정말 얼큰해서
입에 한 숟갈 넣자마자
아~~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얼큰하기만 한게 아니라
콩나물도 들어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맛도 있어요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뚝배기 바닥까지 보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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