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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그 시절 추억을 모아놓은

제주도 테마파크입니다





표를 받는 입구


서울역 앞에 포니가

늠름한 자태로 서있어요





입장하시면

귀엽고 정겨운 미니어쳐들이

그 시절 추억들을

담아내고 있어요





작은 미니어쳐에

요즘 아이들은

영화에서나 볼만한

풍경이 담겨있네요






미니어쳐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 가면


그 시절 거리

동네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다니셨던

영화관도 있어요





재현만 해놓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 오래된 영화가 상영되고 있어서

잠시 좌석에 앉아

추억을 느껴보실 수도 있어요





상품이 화려한

노래방 기계도 있었어요






화려한 조명의

고고장도 있었어요





어렸을 적 아부지가

겜보이를 사오셨었는데

본인이 그 날 밤새셨더라는..





저는 운동회하면

점심시간전에 항상하던

박터트리기가 생각납니다


어렸을 땐 어머니가

콩주머니를 직접 바늘로 꿰매서

만들어 주시기도 하셨어요


문방구에서 산 것보다

크고 강력했습니다





아주 만만해 보이는

공포의 집도 보여서


들어가보았다가

아주 기겁을 하고 나왔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보셔요





중간에 허기를 달래줄 곳도 있어요


테마파크가 은근히 커서

막걸리 한 잔하시면서

쉬어가세요





간단한 기념품도

사실 수 있어요





기념품까지 나와서

끝인 줄 알았으나


등장했던 내무반





처음에 입장하기 전에는

11,000원이나 했던

입장료가 너무 비싸보였었는데


입장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관계자 아닙니다)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중이시라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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