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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른 비행기로

닿게 된 제주도


아침 먹을 곳을 찾다가

공항 근처에 위치한

곰탕전문점 재벌식당으로 향했어요





근처에 주차를 하고

맛집이 안나올 것 같은

제주의 주택가를

조금 걸어들어갔어요





(영업시간)

07:00 - 13: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되고

아쉽게도 포장은 안됩니다





메뉴는 곰탕 단일메뉴였어요


가격은 만원도 안되게 저렴했었는데

찾다 보니 TV에 한 번 나온 후

지금 13,000원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내부엔 4인용 테이블

6개정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식탁이 부족해

2인이상 식사가능하다고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밑반찬 4가지를

내어주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짠지가 반가웠습니다





뽀얀 국물의

부드러운 한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곰탕이 나왔습니다


곰탕의 양이 정말 많았어요





밥도 일반 공기밥의

배는 되는 양을 주셔서


양이 작은 분들은

미리 덜어드시라고

그릇하나 내어주십니다





그릇이 짤랑짤랑하게

밥을 꾹 말아서

아침에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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