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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해변 근처

평대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





물이 정말 맑은 바닷가 해안 마을에

제주 식자재로 만든 요리를 파는


작은 식당이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영업시간)

런치 11:30 - 15: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디너 17:30 - 22:00

화/수 휴무, 노키즈존





알고보니 서울 홍대에도

레이식당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같은 사장님이 오가며 운영하신답니다





식당 내부엔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단 한개


모든 손님이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합니다


제주도라서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점심엔 파스타를 파시는데

고정 메뉴 한 가지

매일 바뀌는 메뉴 두가지

총 세 가지 메뉴입니다


톳 파스타는 고정 메뉴이고

제가 방문했을 땐

카니이소 크림파스타와

딱새우 오일파스타가 변경 메뉴였어요





저녁 메뉴도 살짝 봤는데

술 한잔 할 수 있는 안주 메뉴였어요





첫 번째로 고정 메뉴

부드러운 전복술찜을 올린 톳 파스타입니다





짭짤한 맛의 파스타가

톳의 식감과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전복내장밥은 국물을 살짝 남겨

말아먹으면 맛이 그만입니다






다음 메뉴는

딱새우 오일파스타였어요





오일파스타가 너무 촉촉하고

간도 딱 맞아 맛있었네요


제주도 작은 해안 마을에서

요리로 힐링 하실 분들은

한 번 방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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