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자연스럽게 커피 한잔하러 가는 길에느낌 있는 간판에 이끌려유턴해서 들어가 봤던영종도의 지금이곳이랍니다 10:00 - 21:00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무 카페 주위를 둘러싼노출 콘크리트 가벽들이먼저 보였습니다 사전 정보가 없었던 곳이지만주차장이 넓어서쉽게 들어와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색의 깔끔한 내부는첫 느낌이 좋았어요 1월 1일 정식 오픈하였다고 하던데신상 카페라서 그런지 깔끔했었답니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맛있게 보였고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가격은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비싸지 않은 느낌의 가격이었네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었던초록 잎의 나무 한 그루가 있는 예쁜 중정 여유롭고 감성적이었던 공간은전시회에 온 느낌도 만들었어요 창가에는 햇볕이 넘쳐서살짝 뜨겁게 들어왔네..
지난 여름, 영종도에 방문했었을 때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던 곳이 보여서검색해봤더니 황해해물칼국수집이더군요 여름이 금세 지나가버렸지만잘 적어 놓았다가 이번에 방문해봤답니다 09:00 - 20:00월요일 휴무 본점은 내부가 좁다고 해서근처에 위치한 2호점으로 향했었는데가는 길에 본점 앞 주차 자리가 보여서본점으로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밖에서는 좁아 보였지만 외관과는 다르게작은방들이 이어져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더군요어림잡아 테이블이 20개 정도는 되어 보였어요 해물칼국수(2인분) ₩20,000 해물칼국수 단일 메뉴였고산낙지나 전복을 따로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해물파전이나 만두 같은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칼국수의 양은 넉넉한 편이었고면발의 쫄깃함이나 식감도 좋았었네요 바지락만 들어간 칼..
바쁜 일상 뒤 찾아온 주말머리도 좀 식힐 겸 해서인천 영종도의 카페스타파이브에 다녀왔답니다 10:00 - 21:00 주차장은 꽤 넉넉해 보였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창가 쪽의 화려한 샹들리에가먼저 눈에 들어왔답니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었었고특이하게도 식혜가 베스트 메뉴였네요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고건물 뒤편으로 빵 만드는 건물이따로 보이더군요 주문 후 뒤를 돌아보니천정이 높은 넓은 공간이눈에 들어왔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예쁜 트리도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와서 보니훨씬 넓어 보였네요 2층에는 다양한 느낌의좌석들이 많았답니다 제가 선택했었던 좌식 좌석인데두 발을 쭉 뻗고 있을 수 있어서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2층에서 야외공간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야외에도 좌석이 꽤 많았지만지금은 추운 겨울이라서 많..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날가까운 서해 영종도의마시랑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0 - 22:00 자가용이 아니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주차공간은 넓은 편이었지만주말 오후가 되면 주차장이 꽉 차더군요 입구에는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습니다 번잡스러운 1층보다는조금 더 조용한 느낌의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문 밖으로는서해바다와 정원도 보였답니다 마시랑(₩4,500) 마시랑의 대표 빵우유로만 반죽한 마시랑빵도한 개 먹어봤어요 자리에 앉아 위를 쳐다보니천창으로 옥상도 살짝 보이길래한번 올라가 봤어요 옥상에서의 뷰는 시원하고 좋았는데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의자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조금 쉬다가 창밖으로 보였던정원으로 내려와보았습니다 너무 덥지만 않다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
멀리 여행 가고 싶은데시간이 돈이 허락하지 않을 경우가 많지요 그럴 땐 인천공항에 가면공항의 그 분위기만으로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도 공항으로 나들이 갔다가일명 쉑쉑버거로 더 잘 알려진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에다녀왔어요 06:00 - 21:30 쉐이크쉑에는 아쉽게도세트메뉴가 없었답니다 음료 하나까지도 단품으로 구입해야 해서개인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밖에서 보았을 때 작을 것 같았던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널점의 내부는밖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많아생각보다 넓었답니다 쉑버거와 치킨앤쉑,프라이와 쉐이크를 주문했어요 프라이(Fries, ₩3,900) 쉐이크(Shakes, ₩5,900)도 함께 주문해서감자튀김도 찍어 먹어보았답니다 단짠의 조화가 좋다고들 하는데개인적으로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