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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리버뷰 카페도 좋지만

인천 남동구에 저수지뷰도 좋다고 해서

라노비아 카페에 다녀왔어요





주차 후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느낌있었던 풍향계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다보니

주차장은 차량 100대가 들어갈만큼

엄청 넓었어요





주문 후 카페 건물을 지나

뒤편으로 이동하니

저수지가 보였어요





1층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여기저기 앉을 자리를 찾다 보니

2층으로 올라왔어요





1층보다는 한가하고 좋았답니다





2층 외부에 테라스도 있었는데

밖에도 좌석이 많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테이크아웃잔으로 주문을 할 껄..

(내부 좌석은 유리컵,

외부는 테이크아웃잔에 제공됩니다)



날씨 좋은 따뜻한 날은

내부 좌석보다는

외부 좌석이 더 좋겠네요





커피를 다 마신 후

밖으로 나와봤어요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길 끝 나무가 우거진 곳에도

외부 테이블이 있어서

그늘 밑에서 바람쐬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인데

대지 면적에 비해

카페 건물은 작아보이네요





카페 옆에는 피라미드 모양의

온실도 있었는데

안에는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었답니다





처음 눈에 띄었던 풍향계는

카페의 마스코트였네요





낮에 방문했었지만

조명이 켜진 저녁에도

분위기 있고 예쁠 것 같네요




이 블로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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